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 메이커 3/엔딩 (문단 편집) ==== 시장 점원 ==== || [include(틀:영상 정렬, url=0WDLUdKEazo)] || ||<-8><#D8BFD8> {{{#ffffff '''조건'''}}} || || 체력 || 100 이상 || 지력 || - || 기력 || - || 프라이드 || - || || 도덕성 || - || 기품 || - || 성품 || - || 센스 || - || || 매력 || - || 무술 || - || 신뢰도 || - || 스트레스 || - || || 기타 ||<-7> 시장 아르바이트를 25페이즈 이상 해야 한다. || '''상인의 [[호부견자|호부견녀]] 버전이자 시장의 직업 엔딩.''' 엔딩에서 딸이 시장에 취직한 지 1개월이 지났다고 언급된 뒤, 머라이어와 딸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조명된다. 엔딩 직전 딸의 상태에 따라 두 사람 간의 대화 양상이 달라진다. 보통 상태일 경우, 머라이어가 딸에게 오늘은 매상 계산을 좀 해달라고 부탁하자 딸은 "네~에!"라고 대답한다. 이후 머라이어가 낮이 지나서 일이 끝나면 점심을 먹자고 말하고, 딸은 웃으면서 "네~에!"라고 반응한다. 이런 딸을 본 머라이어는 딸이 기운차다면서 그런 점이 손님을 상대할 때 좋다고 딸을 칭찬한다. 혼자 남게 된 딸은 "이렇게 매일 시장에서 일하다 보니, 언젠가는 내 가게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라고 독백하다가 웃으면서 독립을 목표로 설정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한다. 우즈는 딸이 그럭저럭 힘내서 열심히 일하는 것 같다면서 일단 안심했다고 말한 뒤, 왠지 한 짐을 던 것 같은 기분이라는 소감을 말한다. ## 머라이어가 딸에게 매상 계산을 부탁한 이후에 말하는 대사 원문은 다음과 같다. "낮이 지나서 일이 끝나면 점심을 먹자꾸나(お昼が過ぎて一段落したら、お昼ご飯にしようね。)." 한국후지쯔판에서는 이 발언이 "조금 있다 시간이 되면 맛있는 거나 먹자꾸나."라고 번역되었다. ## 머라이어가 딸을 칭찬하는 발언 원문은 다음과 같다. "음, 기운이 좋구나. 손님을 상대하는 데는 그게 최고야(うん、元気があってよろしい。客商売はそれが一番よ。)." 한국후지쯔판에서는 이 대사가 "음, 씩씩해서 좋다. 장사에는 그게 최고야."라고 번역되었다. ## 딸의 독백 원문은 다음과 같다. "이렇게 매일 시장에서 일하다 보니, 언젠가는 내 가게를 차리고 싶어. 좋았어, 독립을 목표로 열심히 해야지(こうして毎日市場で働いてると······ ······いつかは自分のお店が持ちたくなるわ。よおし、独立めざしてがんばってみよう!)!" 한국후지쯔판에서는 이 대사가 "매일(毎日)"이란 단어가 빠진 채 번역되었다. ## 시장에 취직한 딸에 대한 감상을 밝히는 우즈의 발언 원문은 다음과 같다. "그럭저럭 힘내서 일하시는 것 같네요. 음, 일단 안심했어요(どうやらはりきってやってるようです。う~ん、一安心。)." 한국후지쯔판에서는 이 대사가 "상당히 굳은 결심으로 일하시네요. 야아~, 안심이야."라고 번역되었다. 매력 상태일 경우, 머라이어가 딸에게 오늘은 창고의 재고를 조사해달라는 부탁을 하자, 딸은 시무룩한 얼굴로 "네~에···."라고 반응한다. 이런 딸의 모습을 보고 고용주는 "저런, 왠지 힘이 빠져있네···."라고 딸을 걱정한다. 딸은 한숨을 쉬며 "아휴~, 시장 일이 싫지는 않지만···. 아줌마들을 상대로 방글거리기만 하기에는 내 매력이 아깝고···. 나 같은 꽃이 이런 재고품 더미 속에서 썩어버리는 걸까?"라며 한탄한다. 이후 우즈는 못마땅하다는 얼굴로 "저런, 뭔가 심각하게 투덜거리시네."라고 말하다가, 평소의 표정으로 낯빛이 바뀌면서 "아가씨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뒤를 봐 드려야 하나?"라며 독백한다. 불량 상태일 경우, 머라이어가 "(딸의 이름), 오늘 하루는 가게 좀 봐줄래?"라고 요청하자, 딸이 "네~에···."라며 시무룩한 얼굴로 대답한다. 그런 딸에게 고용주가 땡땡이는 안 된다며 주의를 시키고, 딸은 얼굴을 찌푸린 채 "알았다니까요···."라고 대꾸한다. 이후 딸은 "휴~, 시장 일이 싫지는 않지만···. 하루하루가 단조롭고 심심하구만···. 에~이, 프린세스가 되는 것이 무리였다고 해도, 좀 더 멋진 일을 하고 싶었는데 말이야."라고 푸념을 늘어놓는다. 그러자 우즈가 웃으면서 "저런, 심각하게 투덜대시네. 좀 더 밝은 표정을 지으시는 것이 귀엽고 좋은데."라고 독백한다. 건방 상태일 경우, 머라이어가 딸에게 오늘은 상점 밖에 나가서 손님을 불러들일 것을 부탁하자, 딸은 힘없이 "네~에······."라고 대답한다. 이런 딸을 보고 고용주는 "저런. 나쁜 애는 아니지만, 손님을 상대로 이런 장사를 하는 일은 안 맞는 것 같단 말이야."라는 평을 내린다. 딸은 "휴우~. 시장 일이 싫지는 않지만······, 난 원래 이렇게 조잡한 인생을 살 팔자가 아닌데. 프린세스가 되겠다는 꿈은 깨지고, 호객이나 하면서 인생을 보내다니······."라며 혼잣말을 한다. 이후 우즈는 미덥지 않다는 얼굴로 "저런, 뭔가 쓸데없는 소리를 하시는 것 같네."라는 말을 하다가, 이내 평소에 짓던 표정을 보이면서 "저런 침울한 모습은 아가씨께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라는 감상을 밝힌다. 가난 상태일 경우, 머라이어가 오늘은 사은 행사 안내장을 좀 돌리고 오라며 딸에게 명령하고, 딸은 웃으며 "네~, 지금 갑니다."라고 순순히 명령에 따른다. 이에 고용주는 "꽤 열심이로구나. 열심히 하렴."이라고 말하자, 딸은 웃음을 유지하면서 "열심히 하면 할수록, 가난에서 멀어지는 거잖아요. 그러니 기를 넣어서 일해야죠."라고 반응한다. 그러자 고용주는 "어머, 그럼 계속 가난해야겠네?"라며 대꾸하고, 딸은 "아니에요~. 난 부자가 되더라도 열심히 일할 거라고요."라고 맞받아친다. 딸과 고용주의 대화를 보고 난 후, 우즈는 웃으면서 "뭐, 열심히 하시는 것 같네요. 이젠 한 짐 던 것 같은 기분이야."라며 자신의 감상을 밝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